정말 대단히 기발한 발상의 텐트 입니다. 아래 이미지를 보면 주차장에 있는 어느 자동차 덮개가 씌워진 차 안에서 어느 사람이 빠져나오는 사진이라고 생각하실 겁니다. 그런데 사실은 자동차는 없고 단지 자동차 모양의 텐트라는 사실!!! 자동차 모양으로 생겼기 때문에 도심 어디든지 쪽팔리지 않게(?) 텐트를 치고 아래 사진처럼 쉴 수가 있습니다. 빠르게 텐트를 칠 수 있고 실내를 좀 더 편안하게 만들어준다면 정말 실용성까지 있을 것 같습니다.
자동차를 대박 개조해서 iPad를 차의 대쉬보드에 장착한 사람이 있네요. 미국 Santa Clarita의 Sound Man Car Audio 샵에서 프로젝트성으로 만들어봤다고 합니다. 조만간 자동차 구매시 옵션으로 iPad 장착이 들어갈 지도 모르겠네요 ;; 아래는 장착 과정을 보여준 메이킹 무비 입니다. (4분 45초 정도)
AR(증강현실)을 사용하여 드라이브시 여러가지 기능을 제공하는 어플이 등장했습니다. 현재 앱스토어(유료, 2.99불)에 올라와 있습니다. 우선 아래 유투브 동영상을 봐주세요~ 대강, 차선 인식 / 앞에 차량의 차선 이동 인식/ 자동차 인식 / 앞에 차량의 거리 인식 (변화를 보여줌) 등의 기능들이 있네요. 솔직히 실용적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운전 중에 위험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지만... 이런 AR기술들을 활용한 어플들이 자꾸 등장하고 있는 것은 참 긍정적인 시도인 것 같습니다.
프랑스의 자동차 회사인 르노에서 출시한 클리오RS를 위한 모래시계를 컨셉으로 한 광고 입니다. 위와 아래에 각각 다른 나라의 상징적인 건물들이 모래로 만들어져 있고 그 모래가 아래로 떨어지면서 아래에 있는 상징이 되는 건물이 만들어진다는 것으로 주제는 르노 클리오를 타면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는 것을 부각한 작품(광고)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아래 이미지처럼 피사의 사탑 모래가 떨어져서 파리의 에펠탑을 만들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