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정말 재미있게 iPhone의 역사에 대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티븐잡스가 좀... 많이... 악역으로 나오지만 말이죠. 약간 잔인하고 특정 인물을 악마처럼(?) 표현한 부분이 있지만 실제로 방영도 된 것 같네요. GIZMODO의 JASON CHEN의 아이폰4 유출 사건에 대한 가택압수 수사에, 최근에 불거져 문제가 되었던 안테나 수신 문제 등... 중요 사건 일지를 재미있게 표현했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광선검으로 손가락을 잘라버리니 수신 문제가 없어지는 군요 -_-;;;) 대박 재미있습니다 ㅎㅎ
얼마전 애플의 최고 경영자인 스티븐 잡스가 어도비의 플래시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다고 하는군요. "그런 지저분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생각은 전혀 없다" 고 말이죠. 아이패드(ipad)에서 플래시를 지원해달라는 어도비의 요구에 대한 거절 의사에 대한 대답이라고 합니다. 위 사진은 재미있는 풍자인 것 같아서 퍼온 것입니다. 스티븐 잡스에 악감정이 있는 것은 물론 아니고요ㅎ 맥에서 발생하는 프로그램의 충돌이 대부분 플래시 때문이며, 앞으로는 플래시없이도 브라우저 상에서 멀티 미디어를 구현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하는데 과연 어떻게 될지. 사실 플래시와 아이폰, 아이팟터치, 아이패드등의 궁합은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그래픽 가속기 없이 별도의 머신을 통해 처리되는 플래시는 처리 속도와 배터리 문제등으로 효율이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