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상파울로의 어느 슈퍼마켓 주차장에 레고사에서 세계에서 가장 높은 레고타워를 세웠네요. 높이는 31.19미터로 칠레 수도에 세운 레고타워의 기록 - 30.94m 를 갱신했다고 합니다.(2011년 4월 9일, 현지시간) 세우는데에는 6일이 꼬박 걸렸다고 하네요. 사용된 레고블럭은 총 50만개로 마지막 블럭은 브라질의 전 축구대표팀 주장인 카푸가 올렸다고 하네요. 레고 그룹에서는 1988년부터 세계 주요 도시에 레고 건물을 짓고 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총 31개국 43개 도시에 지었다고 합니다. 아래는 관련 유투브 동영상 입니다.
네덜란드의 john doe가 디자인한 무척 심플한 디자인입니다. 사실 외관으로 보자면 휴대폰이라기보다는 텔레비젼 리모콘에 가깝게 생겼네요. 이 휴대폰은 아래 이미지처럼 정면에는 통상적인 숫자키와 통화/종료 버튼이 있고 측면에는 음량 조절/Lock해제 버튼이 있습니다. 또한 아래 이미지처럼 전화가 걸려오면 상단의 하얀색 스크린에 발신자의 전번호가 표시되고요. 뒷면에는 메모장이 들어 있습니다. 전화번호와 메모를 손으로 쓰는 구조인데요, 이러한 구조라면 누구라도 쉽게 사용할 수 있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