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디자이너가 만든 옷을 만들어주는 스프레이 입니다. 코튼 섬유(솜)과 인체에 무해학 화학물질을 스프레이 탱크에 넣어서 스프레이를 사람 몸을 향해 분사하면 그 액체가 응축하여 한 장의 옷이 되는 구조 입니다. 여러가지 다른 색깔의 스프레이를 사용해서 간단하고 유니크한 자신만의 개성있는 스타일의 옷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겠습니다. 예를 들어 아래 이미지처럼 스프레이를 사라 몸을 향해 분사하면 아래 이미지처럼 한 장의 옷을 만들 수 있습니다. 신기하지 않나요? Dr Manel Torres 라는 디자이너가 만든 스프레이로, 2년 이내에 발매를 위해 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고 하네요. 아래는 Youtube에 공개된 동영상 입니다.
아래 이미지를 한번 보세요. 잠깐 아무 생각 없이 보면 날씬한 여자분이 가방을 들고 있는 것 처럼 보이지 않나요? 사실은 줄무늬 셔츠가 그려진 검은색 커다란 가방이랍니다. 20불에 판매되고 있네요. 꼭 구매하지 않아도 자신이 원하는 몸매로 제작(?) 또한 가능할 듯 합니다. 참 기발한 아이디어 네요.
평평한 평면이라면 언제든지 터치 스크린으로 바꾸어 주는 인터랙티브 프로젝터입니다. Light Blue Optics에서 만든 Light Touch 입니다. 왠지 예전에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탐 크루즈가 조작하던 화면이 기어나는 군요. 위 이미지와 같이 투영된 화면을 터치하여 조작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터가 내용을 투영한 후에 적외선을 이용하여 터치 조작을 인식, 투영되어 있는 내용에 상응하는 결과를 다시 보여주는 구조 입니다. 아래는 사용예에 관련된 사진들입니다. 아래는 CES2010에 소개되었던 동영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