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상파울로의 어느 슈퍼마켓 주차장에 레고사에서 세계에서 가장 높은 레고타워를 세웠네요. 높이는 31.19미터로 칠레 수도에 세운 레고타워의 기록 - 30.94m 를 갱신했다고 합니다.(2011년 4월 9일, 현지시간) 세우는데에는 6일이 꼬박 걸렸다고 하네요. 사용된 레고블럭은 총 50만개로 마지막 블럭은 브라질의 전 축구대표팀 주장인 카푸가 올렸다고 하네요. 레고 그룹에서는 1988년부터 세계 주요 도시에 레고 건물을 짓고 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총 31개국 43개 도시에 지었다고 합니다. 아래는 관련 유투브 동영상 입니다.
아이들의 장난감으로 알고 있는 레고 광고 인데요, 어른들을 타겟으로 하는 레고 광고가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Kids shouldn't watch too much tv 라는 제목의 광고 입니다. 위의 광고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텔레비젼에는 폭력, 마약, 성적인 장면등이 빈번하게 나오므로 아이들에게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광고 입니다. (그러므로 레고 같은 장난감을 권장하도록 하는 메시지도 포함되어 있겠죠?) 중요한 부분(?)들은 레고로 모자이크를 나타낸 부분이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얼마전 애플의 최고 경영자인 스티븐 잡스가 어도비의 플래시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다고 하는군요. "그런 지저분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생각은 전혀 없다" 고 말이죠. 아이패드(ipad)에서 플래시를 지원해달라는 어도비의 요구에 대한 거절 의사에 대한 대답이라고 합니다. 위 사진은 재미있는 풍자인 것 같아서 퍼온 것입니다. 스티븐 잡스에 악감정이 있는 것은 물론 아니고요ㅎ 맥에서 발생하는 프로그램의 충돌이 대부분 플래시 때문이며, 앞으로는 플래시없이도 브라우저 상에서 멀티 미디어를 구현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하는데 과연 어떻게 될지. 사실 플래시와 아이폰, 아이팟터치, 아이패드등의 궁합은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그래픽 가속기 없이 별도의 머신을 통해 처리되는 플래시는 처리 속도와 배터리 문제등으로 효율이 많이..
아이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레고 블럭으로 바꾸어 주는 Lego Photo가 Lego사에서 만들어져서 릴리즈 되었습니다. 레고 블럭처럼 기존의 사진 이미지를 커다란 도트 이미지로 아래와 같이 변환시켜주는 어플입니다. 우선 처음 시작을 하면 아래와 같이 두가지 메뉴가 나옵니다. 위 부분은 사진을 지금 직접 찍어서 레고화하기, 아래 부분은 카메라롤(사진첩)에 있는 사진을 레고화 하는 메뉴입니다. 사실 레고화 하는 기능 이외에도 레고화 된 이미지를 터치할 경우 파장이 일어나면서 다른 느낌의 색상 톤으로 바뀌는 기능도 있습니다. 우선 아래 제 블로그 프로필 이미지를 레고화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위 레고화 된 이미지의 아무 부분이나 터치를 하면 그 부분을 중심으로 파장이 일어나 점점 퍼지는 애니메이션이 나타나면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