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광합성을 하는 티셔츠(?) 입니다. 아래 gif이미지를 보시면 알겠지만 빛을 비추어 주면 작은 그림들이 나타나서 나무의 뿌리와 줄기가 확실히 보이는데요, 어두운 장소에서 특히 실내에서는 티셔츠의 그림이 어둡게 보인다고 하네요. 왠지 이 티셔츠를 입으면 실외에서 활동적으로 활동해야만 할 것 같네요. 14불 정도에 판매되고 있네요.
Phil Jones라는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스탬플러 입니다. 아래 이미지와 같이 스탬플러를 찍으면 귀여운 얼굴이 함께 찍혀나온다고 하네요. 매일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할 때 자주 쓰는 스탬플러, 이런 스탬플러를 쓰면 좀 더 즐겁게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지 않을까요? :)
사실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문의 손잡이의 경우 세균간염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런 문 손잡이를 손이 아니라 발을 사용해서 열수 있다면 어떨까요? 실제로 이렇게 디자인되어 사용화된 물건이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PAYPAL에서 50불 정도에 팔고 있네요. 아래 이미지처럼 발을 사용해서 간단하게 문을 열 수가 있습니다.
Fabio Milito 라는 디자이너가 만든 기발한 아이디어의 포장지 입니다. 표면에 알파벳들이 인쇄되어 있는 구조인데요, 그 가운데 Merry Christmas 등의 축복의 말들이 숨어 있어 이를 찾아서 동그라미를 그어서 축하의 의미를 전달할 수 있답니다. 답안(?) 은 아래와 같네요 ㅎㅎ
프랑스 아티스트, Julien Berthier가 만든 침몰하는 것 처럼 보이는 배 입니다. 실제로 침몰하는 것은 아니고 그렇게 디자인이 된 배입니다. 아래 이미지를 보시면 침몰하고 있는 배에 비해 무척이나 평온한 사람의 모습을 볼 수가 있죠. 21피트의 모터보트를 이용하여 절단하고, 용접을 하여 모터를 장착, 실용성을 갖춘 무척이나 개성적인 배라고 할 수가 있겠죠. 이 배를 타고 나가면 주변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느끼게 해줄 수 있을 것 같네요.
무척 기발한 아이디어 커피 컵을 발견해서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실용성 뿐만 아니라 실제 메타포를 잘 살린 디자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바로 아래와 같은 '커다란 입을 가진 커피 컵' 입니다. 사실 커피를 마시면서 과자를 함께 먹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래와 같이 사람의 얼굴을 디자인한 커피컵은 커다란 입을 가지고 있어 그 안에 비스켓이나 도넛등을 넣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유용하게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18불에 판매되고 있네요~
저번 포스팅에 이은 발 시리즈(?) 입니다. 저번에는 발로 치는 키보드를 소개해드렸는데요(여기로), 이번에는 발을 사용하는 마우스입니다. 사실 이 마우스는 신체 장애로 인해 손의 동작이 쉽지 않은 장애우 분들을 위해 만들어진 마우스입니다. 엄지 발가락과 두 번째 발가락 사이에 끼워서 엄지 발가락으로 왼쪽 마우스 클릭을, 두 번째 발가락은 오른쪽 마우스 클릭을 합니다. 표면은 미끄러지지 않도록 처리를 하는등 쾌적한 조작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디자인 또한 분수와 고래를 연상시키는 느낌이네요. 디자이너는 Liu Yi 라고 합니다.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 상품이 있어서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손이 아니라 발을 사용하는 키보드 입니다. 키보드라고 해도 버튼이 세가지 밖에 없지만 말이죠. 그래도 실제 키보드와 조화롭게 사용한다면 무척 유용할 것 같습니다. 사실 컴퓨터 작업을 할 때 두개의 손 만으로는 좀 부족하다고 느끼신 적이 있을 겁니다. 익숙하는데 조금 더 시간이 걸리겠지만 발을 함께 사용한다면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작업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USB로 간단히 컴퓨터와 연결하여 바로 사용이 가능하며 3개의 페달을 누르는 구조입니다. 물론 관련 소프트웨어를 통해 감도 등을 조절할 수도 있고요. 약 45불에 판매되고 있네요.
완전히 새로운 각도에서 촬영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카메라 입니다. 풍선에 매단다고 하기보다는 연에 매달아서 사진을 찍는다는 의미가 더 가깝게 느껴지네요. 카메라는 아래 이미지처럼 풍선에 달아서 날려보낸 후 연의 줄을 감는 장치(?)와 비슷한 장치를 이용하여 특정 각도에 위치시킨 후 줄을 감는 장치로 원격 촬영을 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20m까지 상승한다고 하네요. 디자이너는 Matthew Clark 입니다.
최근에 많이 사용하고 있는 iPad GUI 구성요소들을 뽑아낸 PSD(포토샵 파일)파일 입니다. UI 디자인/콘텐츠 설계를 할 때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따로 뽑아서 쓸 필요가 없습니다. 다운로드는 아래 링크입니다. http://www.rawapps.com/wp-content/uploads/promoimages/ipad_gui_psd.zip 유용하게 사용하세요~
상당히 귀엽고 편리한(?) 저금통이 있어서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아래 이미지처럼 세라믹으로 만들어진 귀여운 돼지 저금통이 커다란 망치(해머)를 들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함으라고 볼 수 있지만 아래 이미지처럼 이 망치는... 배가 가득 찼을 경우(돈이 가득 찼을 경우) 저금통을 시원하게 깨뜨리는 역할을 합니다. 돼지 저금통이 커다란 망치를 들고 있는 것이 모순적으로 느껴지네요. 솔직히 세라믹 파편들이 위험할 것 같다는 생각은 드네요. Furf Design Studio에서 디자인한 작품입니다.
네덜란드의 john doe가 디자인한 무척 심플한 디자인입니다. 사실 외관으로 보자면 휴대폰이라기보다는 텔레비젼 리모콘에 가깝게 생겼네요. 이 휴대폰은 아래 이미지처럼 정면에는 통상적인 숫자키와 통화/종료 버튼이 있고 측면에는 음량 조절/Lock해제 버튼이 있습니다. 또한 아래 이미지처럼 전화가 걸려오면 상단의 하얀색 스크린에 발신자의 전번호가 표시되고요. 뒷면에는 메모장이 들어 있습니다. 전화번호와 메모를 손으로 쓰는 구조인데요, 이러한 구조라면 누구라도 쉽게 사용할 수 있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