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기발한 제품 하나를 하나 발견하였습니다 iPad와 조합시켜서 사용가능한 타자기(타이프라이터) 입니다. 위 이미지처럼 iPad를 끼워넣어서 타자기처럼 문자 입력이 가능한 장치 입니다. 뛰어난 디자인 뿐만 아니라 타자기를 치는 재미까지 있어서 많은 분들이 좋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미 애플에서도 판매허가를 취득했다고 하네요. 영국 쇼핑몰에서 35파운드에 판매되고 있네요.
아이폰/아이패드 악세사리 중에 USB 케이블 연결 부분 / 이어셋 연결 부분 등의 덮개는 봤지만 홈버튼 덮개는 처음 봤습니다. 이름은 BubCap이라고 하는 홈버튼 덮개 스티커! 목적은 어린이들에게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건네 주었을 때 자꾸 홈버튼을 눌러서 어플리케이션을 탈출(?) 해버리는 현상을 막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에 연결해서 이용할 수 있는 혈압계/심장박동수 계측기가 나왔네요. 혈압계의 각종 데이터는 전용 무료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해서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에서 볼 수 있으며 그 뿐만 아니라 데이터를 저장하여 이력표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게다가 인터넷을 경유하여 의사 선생님께 송신하여 체크 받도록 하는 시스템도 구축되어있다고 하네요. 아래는 직접 데모를 하고 있는 사진입니다.
최근에 많이 사용하고 있는 iPad GUI 구성요소들을 뽑아낸 PSD(포토샵 파일)파일 입니다. UI 디자인/콘텐츠 설계를 할 때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따로 뽑아서 쓸 필요가 없습니다. 다운로드는 아래 링크입니다. http://www.rawapps.com/wp-content/uploads/promoimages/ipad_gui_psd.zip 유용하게 사용하세요~
아이패드(iPad)를 타블렛(Tablet PC)에서 랩탑 컴퓨터(laptop, 노트북 컴퓨터)로 만들어주는 케이스가 나왔네요. Crux에서 만든 신제품이고 랩탑컴퓨터 모드/무비 모드/타블렛 모드/휴대가능한 모드 4가지 모드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블루투스(Bluetooth)연결 키보드를 장착하고 있어서 iPad를 스크린을 넣는 위치에 넣기만 하면 무척 간단하게 랩탑컴퓨터가 되는데요, 설명을 읽어보면 내구성도 좋고 안전성도 확보 가능하다고 하네요. 기발한 아이디어 상품이기는 하나 사실 타블렛용으로 만들어진 콘텐츠들을 구태여 랩탑화 시켜서 쓸만한 Needs가 있을까 살짝 의문이기도 합니다.
곧 한국 출시를 앞두고 있는 삼성의 갤럭시탭과 애플의 아이패드를 비교해보았습니다. SKT를 통해 출시될 예정인데 이달중으로 출시를 앞두고 있는 애플의 아이패드와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군요. 아래는 비교를 해 본 자료 입니다. 1. 프로세서 아이패드 : 애플 A4 1GHz 갤럭시탭 : 허밍버드 1GHz Cortex A8 2. 운영체제 아이패드 : iOS 3.2 (업데이트 예정) 갤럭시탭 : 안드로이드 2.2 (Froyo) 3. 디스플레이 아이패드 : 8.7인치 LED IPS, 1024x768 갤럭시탭 : 7인치 TFT LCD, 1024X600 4. 저장공간 아이패드 : 16/32/64GB 갤럭시탭 : 16/32GB (외장 스토리지 32GB까지 가능) 5. 배터리 아이패드 : 동영상 10시간 사용 갤럭시탭..
갤럭시탭이 11월 8일로 출시일이 정해진 가운데 아이패드 또한 이번달 중에(2010년 11월) 출시된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습니다. 아직 정확한 출시일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이미 애플은 지난달 10월에 아이패드의 무선랜 및 3G 모델에 대한 국내 전파 인증 절차를 마친 상태죠. 아이패드의 국내 출시 가격은? 아마도 최근 타블렛 PC들의 경쟁으로 미루어볼 때 아마도 미국 수준으로 낮아지리라 생각됩니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괄호로 구분해둔 부분이 실제 미화로 팔리는 가격입니다. 16GB 32GB 64GB Wi-FI 60만원(499불) 72만원(599불) 84만원(699불) Wi-Fi + 3G 76만원(629불) 88만원(729불) 100만원(829불) KT를 통해서 출시될 듯 하며 와..
iPhone 이후 iPad가 나오면서 iBoard나 iMat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실제로 iPhone이 거대해지면 어떠할까 하는 생각에 만든 이미지가 있네요. Miniature iPhone Scenes 라는 제목으로 Flickr 유저인 JD Hancock이 만들었다고 합니다. 아래 'Swimming in the iPool' 이라는 이름 입니다. iPool이라 참 기발한 상상력이네요. 아래는 'Watching Star Trek' 이건 손안에 쥐고 보는 것이 아니라 완전 영화관 사이즈네요. 진짜 iMovie란 이런 것?? 마지막으로 'iPicnic' iPhone을 사용해서 미니어쳐 풍경을 바꾸는 것도 참 좋은 아이디어 인 것 같네요.
iPad가 나오면서 각 제조사들의 타블렛 관련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타블렛의 강점이라고 한다면 기존의 잡지나 책, 신문등의 콘텐츠를 쉽게 보고 활용 (스크랩등의 편집이나 SNS을 통한 공유 등) 가능성이 커진다는 점이 아닐까요?" 타블렛을 통해 전자 출판계의 콘텐츠 시장 구조가 바뀐다면 아래와 같은 형식으로 잡지를 보게되는 날이 멀지 않을 것 같습니다. VIV Mag Motion Cover - iPad Demo from Alexx Henry on Vimeo. VIV Mag Motion Cover로 Alexx Henry가 만든 iPad Demo 입니다. 지금 당장은 먼 미래 일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실은 지금 바로 구현 가능하며 그리 어렵지 않은 기술입니다. 단지 수요가 많지 않을 뿐이죠..
대니얼 헬러먼(Daniel Hellerman)이라는 개발자가 애플 OS 기반의 스타크래프트2 플레이를 도와주는 어플을 개발 중에 있다고 하네요. 물론 블리자드와 관련 있는 인물은 아니고요, 자체 개발팀(개발1/디자인1)로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어플은 9월 말 출시 예정으로 2.99불 정도를 예상하고 있네요. 개인 웹사이트(http://sc2gameboard.com)를 통해 여러가지 관련 내용을 공개하고 있는데요,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의 스크린 터치를 통한 원격조정이 가능하며 미니맵 조작, 단축키, 매크로 등이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실상 아이폰/아이팟 터치에서의 조작은 그 작은 스크린에서 오는 불편함 때문에 단지 아이폰/아이팟에서 조작 가능하다는 신기함/특이함 정도에서 그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득 길고 길었던 유학생 생활이 기억나게 해주는 어플입니다 ㅎㅎ 한국에 잠깐 들어올 때면 공항에 다른 사람들을 반겨주는 수많은 카드들이 있었으나 저를 위한 카드는 한번도 없었답니다.그래서 누군가 마중나올 때면 장난 반 진담 반으로 플랜 카드 만들어서 오라는 협박(?)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아래와 같은 어플만 있으면 누구든 간단하게 마중용 카드를 만들 수 있겠네요. 유료(0.99불)이고 iPad에 왠지 무척 적합한 어플이니다. 친구들 공항에 마중나갈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오래간만에 보는 친구라면, 왠지 쑥쓰럽겠지만 어색함이 풀리지 않을까요? (아니면 더 어색해질까요? ㅎㅎㅎ)
Tiffany(티파니)에서 iPhone용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었네요. (결혼, 약혼용) 반지를 검색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아래는 유투브에 공개된 소개 동영상 입니다.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직접 사용해보면 아래와 같은 특징이 있는 것 같습니다. - 실제 반지 사이즈를 측정할 수 있음 (현재 가지고 있는 반지를 iPhone에 올려봐서 가늠할 수가 있네요.) - 반지 사이즈가 실제 크기로 display 되어서 나옴 - 마음에 드는 반지를 SNS (Facebook, Twitter)에 공유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