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아헨공과대학읜 멀티미디어컴퓨터 연구 그룹에서 미래의 책상 모습 - 멀티터치 디스플레이를 전 화면에 나타내어주는 책상을 만들었네요. 화면 전체가 디스플레이로 인터렉션이 가능하며 손가락으로 조작하여 각종 작업을 진행할 수 있는 형태입니다. 시스템 구조는 무척 간단한데요, 카메라를 통해 터치를 인식하여 안쪽에서 프로젝션을 통해 디스플레이 화면을 표시해주는 형식입니다. 아래는 관련 유투브 동영상 입니다.
사실 종이 등을 고정할 때 쓰는 클립의 경우 대개 한번 사용하고는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양이 많기 때문일텐데요, 아래 이미지처럼 디자인하면 클립을 함부로 버리려는 사람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바로 위 디자인처럼 클립을 꽃잎처럼 해서 붙여서 관리하고, 그 자체 또한 장식용으로 사용하는 것 입니다. 관상용으로도 좋고 자원 낭비도 막을 수 있고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구조는 꽃 한가운데에 자석이 있어서 고정시키고 줄기는 자유자재로 구부릴 수 있다고 합니다. 9.99불에 판매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