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많은 디지털 콘텐츠 들에서 SNS 관련 아이콘등을 보게 되는데요, (제 블로그 하단에도 SNS 공유 기능을 넣었죠^^) 웹페이지등에서 발견한 기발한 아이콘 디자인등을 찾아보았습니다. 개인적 취향이지만 많은 분들이 벤치마킹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 약간 오래되서 지저분해 보이는 뱃지 모양 우선 엔트리 넘버 원! 이런 류의 약간 오래된 느낌을 살리는 디자인을 가진 콘텐츠라면 이런 아이콘도 괜찮을 듯 합니다. 단 디자인에 완전 동화되어 버린다면 사람들이 이게 SNS 아이콘인지 구분을 잘 못하는 비극(?)이 일어날 수도 있으니 조심 하시길... 2. 손으로 그린 느낌의 아이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느낌입니다. 약간 캐주얼한 느낌의 디자인에 어울릴 듯 하네요. 3. 광택이 나는 아이콘 뭐 인터..
스웨덴의 UI(User Interface)전문 회사인 TAT에서 재미난 프로토타입을 공개했습니다. Recognizr라고 하는 SNS(소셜네트워크 서비스)와 AR(증강현실)을 결합한 새로운 아이디어 컨셉입니다. 아래 유투브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카메라를 통해 우선 그 사람이 누군지를 파악하고 그 다음에 그 사람의 SNS 정보들을 주변에 뿌려주는 구조입니다. (자신의 주변에 뿌려질 SNS정보들은 설정이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증강현실과 AR를 결합했다는 아이디어가 개인적으로는 참 신선하게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 적용을 위해 페이스북과 트위터등과의 연계, 그리고 개인 프라이버시에 대한 침해 부분에 대한 해결이 필요할 듯 보이네요. 예전에 TAT에서 공개했던 Augmented ID의 연장선상에 있는 데..
기발한 AR관련 어플이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원래는 일본의 소프트방크의 아이폰 유저에게 무료로 제공되었다가 얼마 전에 앱스토어에서 공식적으로 릴리즈된 어플이죠. SNS 와 AR 기술를 적절히 조화시켜 현실 세계와 인터넷을 연결하여 다른 사람들과 손쉽게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만들어낸 어플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세카이 카메라(Sekai Camera) 란? 일단 세카이 카메라는 현실 공간에 에어태그라고 하는 디지털 포스트잍을 붙이는 것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Social AR(증강현실) Application 으로써, 구체적으로는 카메라가 보여주는 현실공간과 오버레이하여 '그 장소', '그 시간'에 대응하는 정보를 인터넷으로 부터 취득하여 표시합니다. 즉,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