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폰에서 Microsoft의 Zune UI를 구현할 수 잇는 런쳐 어플리케이션이 나왔네요. 유료이고 0.99불입니다. "Zune Home"이라는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인스톨 후 홈버튼을 누르면 위와 같은 홈 화면이 나옵니다. 사실 처음 구동 후에는 실행이 되지 않은 메뉴들이 있는데 설정을 해주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설치 후 홈화면에서 internet이나 marketplace를 눌러봐도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이럴 경우, 우선 화면상의 App을 선택하면 폰에 인스톨 되어 있는 어플리케이션 목록이 뜨는데요, 이 곳에서 한 가지를 고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이곳에서 선택한 어플과 이어줄 메뉴를 선택해주면 됩니다. Front키의 Setting 버튼을 누르거나 설정으로 들어가면 홈화면에 나오는..
MS가 얼마 전에 최초로 자체 브랜드 자칭 스마트폰을 발표했었죠. KIN이라는 이름으로 말이죠. 윈도우폰 7 시리즈를 기반으로 하였고 일본 전자 회사인 Sharp에서 제조하였었죠. 사실 스마트폰보다 피쳐폰에 가깝지만 SNS(소셜 네트워크) 관련해서 접근성을 높이고 기존의 Zune 미디어 마켓 플레이스와 통합을 통해 콘텐츠도 쉽게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나름 기대했던 폰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름에 문제가 있었는데 출시 후 2달도 안되어 6주만에 단종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발매한 뒤 6주간 500대 정도밖에 팔리지 않았다는 소문도 있는데 아마도 생각보다 많이 팔리지 않은 탓이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개인적으로는 너무 작게 만든 것이 사용성에 큰 악영향을 끼치지 않았나 싶습니다. 특히나 손이 ..
요즘들어 MS에서 스마트폰을 직접 출시한다는 기사를 자주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얼마전에 안드로이드OS를 만들고 있는 구글에서도 넥서스원이라는 휴대폰을 출시하였고, 최근 들어 점점 애플이나 구글의 OS에 밀리고 있는 입장에서 직접 스마트폰을 출시하고자 하는 이러한 움직임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MS에서 이번에 스마트폰을 출시한다고 하면 빠른 시일에 출시를 할 경우 윈도우 모바일 6.5가 적용되고 좀 더 시간이 걸린다면 지금 개발중인 7.0이 적용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소문에 의하면 MS에서 출시되는 스마트폰은 OEM(주문자상표부착방식)으로 제조하며, 720p HD 동영상 재생, 500만화소 이상의 카메라 탑재, 쿼티 자판 내장, 윈도우 모바일 7.0 적용 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