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oid Developers 공식 Web 사이트에서 전세계에서 쓰이는 Android 단말의 OS 버젼의 비율과 그 시간적 추이를 공개했네요. 지금은 Android 1.5와 1.6은 감소를 했고요, Android 2.1과 2.2가 증가하고 있는 형태입니다. 시간적인 추이는 아래와 같습니다. 역시나 새로운 버젼이 계속해서 비율이 증가하고 있군요. 11월부터는 연말연시 모델들이 쏟아져 나올 것 같습니다. 물론 대부분이 Android 2.1, 2.2라 그 비율은 더욱더 증가를 하겠네요. 물론 2.2 버젼의 비율은 더욱더 올라가겠죠. 그러고보니 곧 2.3(Gingerbread)의 SDK가 11월 11일날 공개된다는 소문이 돌고 있더군요.
저번주의 Android 모바일 구글 맵이 갱신되어 4.6.0이 공개되었습니다. Android Police에 따르면, 그 구글맵의 apk화일 안에 API레벨9(Gingerbread?) 아이콘과 UI디자인이 동봉되어 있는듯 하네요.canadiancow라는 사람이 그것을 API레벨8(Froyo)에 적용시켜 다시 apk화일로 빌드했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아래와 같은 형태가 나왔다고 하는군요. 우측 이미지와 같이 팝업윈도우가 표시되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색깔이나 보턴의 디자인이 약간 바뀐듯 하네요. 이것이 Gingerbread에 적용되는 UI디자인 일부인가는 아직 정식으로 발표는 되지 않았지만 이것으로 살짝 Gingerbread를 엿볼 수 있는 듯 하네요.
안드로이드에 대한 재미있는 상식이 있어서 한 가지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안드로이드폰의 경우 현재 빈번하게 업그레이드되고 있어서 일반 사용자 분들도 안드로이드 플랫폼의 버젼명에 대해서 한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현재는 이클레어(2.1)등에서 프로요(2.2)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제조사 등에서 지원하고 있는데요, 과연 이 이클레어, 프로요 등의 프로젝트명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요? 안드로이드의 플랫폼 버젼명은 디저트 종류의 음식이름+알파벳 순 일단 버젼명을 살펴볼까요? 최초 버젼인 1.5 는 Cupcake(컵케익) 1.6 은 Donut(도넛), 2.1 은 Eclair(이클레어, 크림을 넣고 위에는 보통 초콜릿을 씌운 길쭉한 케이크) 2.2 는 Froyo(프로요 : Frozen Yogurt, 프로즌 요거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