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많은 디지털 콘텐츠 들에서 SNS 관련 아이콘등을 보게 되는데요, (제 블로그 하단에도 SNS 공유 기능을 넣었죠^^) 웹페이지등에서 발견한 기발한 아이콘 디자인등을 찾아보았습니다. 개인적 취향이지만 많은 분들이 벤치마킹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 약간 오래되서 지저분해 보이는 뱃지 모양 우선 엔트리 넘버 원! 이런 류의 약간 오래된 느낌을 살리는 디자인을 가진 콘텐츠라면 이런 아이콘도 괜찮을 듯 합니다. 단 디자인에 완전 동화되어 버린다면 사람들이 이게 SNS 아이콘인지 구분을 잘 못하는 비극(?)이 일어날 수도 있으니 조심 하시길... 2. 손으로 그린 느낌의 아이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느낌입니다. 약간 캐주얼한 느낌의 디자인에 어울릴 듯 하네요. 3. 광택이 나는 아이콘 뭐 인터..
iPad가 나오면서 각 제조사들의 타블렛 관련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타블렛의 강점이라고 한다면 기존의 잡지나 책, 신문등의 콘텐츠를 쉽게 보고 활용 (스크랩등의 편집이나 SNS을 통한 공유 등) 가능성이 커진다는 점이 아닐까요?" 타블렛을 통해 전자 출판계의 콘텐츠 시장 구조가 바뀐다면 아래와 같은 형식으로 잡지를 보게되는 날이 멀지 않을 것 같습니다. VIV Mag Motion Cover - iPad Demo from Alexx Henry on Vimeo. VIV Mag Motion Cover로 Alexx Henry가 만든 iPad Demo 입니다. 지금 당장은 먼 미래 일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실은 지금 바로 구현 가능하며 그리 어렵지 않은 기술입니다. 단지 수요가 많지 않을 뿐이죠..
일본의 Matsuura씨와 Shimohama씨가 만든 항상 연동하고 있는 2개의 휴대용 플래시 콘텐츠 대기 화면입니다. 2개의 휴대폰 대기 화면의 움직임은 항상 연동하게 된다는 콘텐츠입니다. 아래 링크에서 어떻게 연동되는지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http://hanbunko.net/images/title.swf 이 콘텐츠는 하나의 화면을 두명이 반절을 나누어서 대기 화면을 쓰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두 사람이 이렇게 대기 화면을 나누어 쓰게 되면 몸이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화면은 연결되어 있게 됩니다. 나비가 자신의 대기 화면에 있다가 없어지면 상대방의 대기 화면에 존재하게 되는 것 같은 일이 일어나게 되죠. 이를 통해 떨어져있어도 연결되어있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것이 ..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플래시 콘텐츠는 loworks 라고 하는 일본 디자인 회사의 store 홈페이지 입니다. 홈페이지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s://www.loworks-store.org/ 주목해야 할 부분은 오른쪽 배경 화면. 사실 이것이 정지된 화면이 아니라 한참 지켜보다보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조금씩 행성이 돌아간답니다. 게다가 화면 위의 다양한 사물들과 인터랙션을 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운데에 있는 검은색 캐릭터를 클릭하여 넘어뜨린다든지 건물들 중에 마우스 포인트를 over하거나 click하여 인터랙션을 할 수도 있고요. 가끔씩 헬리콥터같은 것도 지나가곤 한답니다. 아래 이미지는 한참 지난 후에 조금 행성이 돌아간 뒤에 스크린샷을 한 이미지 입니다. (한참을 기다려야 조금씩 움직..
종이 접기로 만들어진 것을 펴서 안의 내용을 확인한다는 재미있는 발상을 사용하고 있는 홈페이지 입니다.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www.capitalcomm.com.my/ 종이접기의 위에 흔들거리는 태그를 잡아 당겨서 해당 메뉴로 진입할 수 있는 재미있는 구성입니다. 또한 로딩시간동안 접힌 종이를 펴는 것 또한 기발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사용자는 종이를 펴는 행동을 통해 안에 무엇이 들어 있을까 큰 관심과 흥미를 갖게 되리라 생각됩니다. 로딩하는 동안 종이접기가 펴지는 에니메이션을 보여줍니다. 다 펴진 후의 종이 안의 글 들을 통해 해당 메뉴의 내용들을 보여줍니다.
각 메뉴가 완전히 레이어로 이루어진 특이한 홈페이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www.mstudio.com/mstudio.html 심플하고 단순한 디자인이지만, 유저빌리티는 별로 생각하지 않은 구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각 레이어에 마우스 포인트를 올려두면 각 레이어들이 움직이며 반응합니다. 하지만 각 레이어들이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알기가 힘드며 불필요하게 메뉴들이 너무 큰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메뉴를 선택하여 진입할 때 해당 레이어가 수직으로 세워지며 그 레이어 위에 관련 내용이 나타납니다.
검색을 할 때 아래 이미지와 같이 '네버'라고 입력하여 검색할 때에는 아무것도 뜨지 않습니다. '네버'라는 관련 콘텐츠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래와 같이 '네 버' (네와 버사이에 공백 있음) 으로 검색을 할 때에는 '네'와 '버'가 들어간 검색 결과를 모두 불러오게 됩니다. 즉 띄어쓰기를 통해 좀 더 쉽게 관련 콘텐츠 검색을 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라고 하기보다는 보드 게임에 가까운 콘텐츠입니다. http://www.gettheglass.com/ 라는 홈페이지입니다. 게임 내용은 우유를 노리는 도둑 가족과 그들을 쫓는 경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각 미니게임을 충실하게 만들었고 캐릭터 디자인에 많이 신경 쓴 부분이 돋보입니다. 처음에 간단한 배경 스토리에 관련한 내용을 보여줍니다. 재미있게 몰입감을 느낄 수 있게 만든 느낌이 듭니다. 맵을 둘러보거나 게임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360도로 맵의 각 부분들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게임은 주사위를 돌려서 하는 보드 게임의 형식이고 각 칸에 씌여져 있는대로 관련 카드를 뒤집거나 해서 진행됩니다. 게임 중에 있는 미니게임 중에 하나 입니다. 각 미니게임을 실패할 경우 감옥으로 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 ..
비행기를 직접 만들어서 날려볼 수 있는 재미있는 플래시 콘텐츠가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http://www.redbullflightlab.com/ 이라는 홈페이지 입니다. 우선 비행기를 만드는 부분 입니다. 각 부품을 직접 그려서 디자인하고 색칠까지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이 만든 비행기를 업로드 할 수도 있고요. 여러가지 샘플 가운데에서 고를 수 도 있습니다. 그럼 만들기만 하느냐?? 직접 날려볼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설계가 나쁘면 잘 날라가지 않습니다. 오른쪽 아래에 나아간 정도등의 정보등도 표시됩니다. 참고로 움직이는 방법은 처음 시작할 때 위의 구름에서 바람을 분사시켜서 움직임을 방해하며 밧데리를 얻으면 에너지가 충전됩니다. 움직임은 커서키와 a,s 키를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