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에 가면 은은하게 퍼지는 향초 컨셉을 활용한 조명등 입니다. 향초가 주는 편안한 느낌과 함께 불빛을 낸다는 메타포를 잘 활용한 작품인 것 같습니다. 게다가 무려!! 뽑아서 쓸 수도 있습니다. 향초 처럼 생긴 조명등과 받침대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아래 이미지처럼 받침대는 충전기 역할을 하여, 향초 하나씩 꼽아서 충전을 해두었다가 쓸 수가 있습니다. 밤에 무드 램프 등으로 활용하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디자인 : Kyu Hyun Lee & Hae Won Jo
프랑스의 자동차 회사인 르노에서 출시한 클리오RS를 위한 모래시계를 컨셉으로 한 광고 입니다. 위와 아래에 각각 다른 나라의 상징적인 건물들이 모래로 만들어져 있고 그 모래가 아래로 떨어지면서 아래에 있는 상징이 되는 건물이 만들어진다는 것으로 주제는 르노 클리오를 타면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는 것을 부각한 작품(광고)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아래 이미지처럼 피사의 사탑 모래가 떨어져서 파리의 에펠탑을 만들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