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또는 아이패드에 연결해서 이용할 수 있는 혈압계/심장박동수 계측기가 나왔네요. 혈압계의 각종 데이터는 전용 무료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해서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에서 볼 수 있으며 그 뿐만 아니라 데이터를 저장하여 이력표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게다가 인터넷을 경유하여 의사 선생님께 송신하여 체크 받도록 하는 시스템도 구축되어있다고 하네요. 아래는 직접 데모를 하고 있는 사진입니다.
지난주에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CES2011에서 Motorola에서 안드로이드 타블렛 XOOM을 공개했었는데요,이 모델에서는 기존에 탑재되지 않았던 센서였던 기압계(Barometer)가 탑재 되었네요. (아래 이미지는 모토로라 xoom의 이미지 입니다.) 아래 이미지는 모토로라 xoom의 공식 페이지에 나온 스펙인데요 기압계(Barometer)가 센서(Sensors) 항목에 포함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압계의 탑재는 기압의 변화를 측정하고 기상의 예보나 고도의 계산이 가능해지게 한다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사실 고도의 계산은 GPS로도 가능한 부분이기는 하나 GPS 위성으로부터 전파를 수신하지 못하는 장소에서 상당히 정확한 고도를 계산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죠. 어떠한 콘텐츠가 탑재될지는..
스피커에서 음파를 발생시키고 돌아오는 음파를 마이크에서 받아서 계산 후 거리를 측정해주는 PocketMeter라는 어플입니다. 20 cm (8 inches)에서 4 m (13 ft)까지 측정 범위이며 오차는 1 cm 이내라고는 하나, 실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 커다란 단점이 있네요. 아래는 튜토리얼 동영상입니다. 사용법은 스피커의 볼륨을 최대치로 올려두고, 측정 장소의 온도를 입력해주고 벽이나 천장등 거리를 잴 (음파가 반사가 될) 위치를 향하면 된다고 합니다. 아래는 이 어플의 iTunes 링크입니다. http://itunes.apple.com/us/app/pocketmeter/id312297697?mt=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