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3D 영상을 일부러 2D로 보기 위해서 만든 안경입니다. 실제로 아마존에서 판매가 되고 있네요. 저도 처음에는 장난으로 만든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설명을 읽어보니 납득이 가는군요. 요즘 한창 3D (Stereoscopic 3D, 입체 Real 3D)가 이슈가 되고 있는데 한창 밀어부치고 있는 LG나 삼성과 같은 제조사에 Human Factor 고려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역할 또한 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입체적인 3D 영상을 보는 것은 물론 현장감과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어지러움이나 두통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안경을 벗고 보게 되는 경우는 제대로 된 영상을 보기가 힘들게 됩니다. 3D 영상을 보기 싫거나 힘든 사람의 경우 무척 유용한 아이템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애플(Apple)사의 제품들은 일부러 부수고 분쇄시키고 불태워도 아름다운 것일까요? 의도한 바는 잘 모르겠으나 어느 사진 작가가 일부러 아이폰/아이패드/맥북 등을 파괴 시켜 얻은 예술 사진을 공유해드립니다. 사진 작가는 어떤 의도를 가지고 이런 작품을 만들었을까요? 아래는 아이폰을 부수고 가운데 구멍을 뻥 뚫어버린 사진... 음.... 맥북 화면 뿐만 아니라 키보드 자판도 부숴졌네요. 불타버린 아이패드... 너무 잔인하게 잘려버렸네요... 이 정도 되면 약간 무섭게(?)도 느껴지네요. 사진 작가는 어떠한 메시지를 위해 이렇게까지 비싼 애플 제품들을 박살내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