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장 속의 옷 안에 귀중품을 보관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이 나왔네요. 집 안에야 숨길곳이 많다지만 여행지 등에서 이런 식으로 숨기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위 이미지처럼 여성의 탱크탑과 같이 보이는 옷 속에 현금이나 보석, 여권등 귀중품들을 보관할 수 있는 7개의 지퍼형 포켓과 1개의 화일 사이즈의 주머니가 달려있네요. 옷장 속에 보통 옷과 함께 넣어두면 감쪽같을 것 같습니다. 해외 여행 관련 용품 인터넷 몰에서 26불 정도에 판매되고 있네요. 그런데 과연... 이렇게 인터넷에서 대대적으로 팔아도 되는 물건인지 의심이 들기도 합니다 ㅎㅎ
스페인 디자이너가 만든 옷을 만들어주는 스프레이 입니다. 코튼 섬유(솜)과 인체에 무해학 화학물질을 스프레이 탱크에 넣어서 스프레이를 사람 몸을 향해 분사하면 그 액체가 응축하여 한 장의 옷이 되는 구조 입니다. 여러가지 다른 색깔의 스프레이를 사용해서 간단하고 유니크한 자신만의 개성있는 스타일의 옷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겠습니다. 예를 들어 아래 이미지처럼 스프레이를 사라 몸을 향해 분사하면 아래 이미지처럼 한 장의 옷을 만들 수 있습니다. 신기하지 않나요? Dr Manel Torres 라는 디자이너가 만든 스프레이로, 2년 이내에 발매를 위해 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고 하네요. 아래는 Youtube에 공개된 동영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