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세라에서 신기한 폰을 내는군요. 디스플레이가 두 대 탑재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입니다. 이름은 Echo 구요. 미국 Sprint향으로 올 4월 초에 발매된다고 하는군요. 가격은 2년 약정으로 199불, 미국 Sprint 온라인 스토어나 전화 또는 Sprint 판매 채널에서 구매가능하고요. 특징이라고 한다면 역시 3.5인치 듀얼 디스플레이를 들 수 있겠죠. 이 듀얼 디스플레이를 활용하기 위해 4가지의 사용 시나리오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우선 첫 번째는 일반적인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 처럼 단일 스크린만 사용하는 Single Mode 입니다. 두번째는 Echo의 7개의 표준 어플리케이션 가운데 2개를 각각의 스크린에 독립적으로 사용하는 Simul Take Mode 입니다. 이 모드는 사용자가 한 스크린에서..
토요타(Toyota)에서 만든 어플리케이션입니다. (토요타 스웨덴 AB) 참 아이디어가 독특한데요, 그 어플리케이션의 이름대로 아이폰 상에 있는 한 잔의 잔에 담긴 물을 시뮬레이션 해주는 어플입니다. 이 잔 안에 있는 물이 넘치지 않도록 운전을 하는 것이 에코드라이빙이라고 하네요. 드라이브를 하면 위 이미지대로 현재의 상황에 대해서 알려 줍니다. 과격하게 엑셀이나 브레이크를 밟지 않도록 유도를 해주는 할텐데요, 왠지 버스 운전 기사 분들께도 필요한 어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천연 가스 버스도 좋지만 에코 드라이빙도 함께 하면 더욱 좋을 것 같네요.) 아래 이미지처럼 경로 상의 에코드라이브 정도도 지도상이나 그래프상으로도 보여줍니다.
오늘 디자인 관련 잡지에 재미난 기사가 올라와서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콜라를 배터리로 사용하는 휴대폰! 중국인 디자이너 젱이 노키아(Nokia)에 디자인한 휴대폰 컨셉 모델이라고 합니다. 노키아의 '에코콘 디자인 공모전'에 출품되었다고 하는데요, 산소를 이용하여 탄수화물로부터 발전을 하여, 바이오 전지를 움직이는 구조라고 하네요. 전기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설탕이 들어간 음료수, 효소, 물, 산소' 가 필요하며 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는 콜라가 이 휴대폰의 배터리가 된다고 합니다. 지가 다 떨어지면 뒤에 보이는 탱크에 콜라를 바꾸어 넣기만 하면 된다고 합니다. 사용 수명또한 기존의기존의 리튬 배터리보다 3~4배 정도 더 오래 수명이 지속될 수 있다고 하네요. 아래는 배터리를 교체(?)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