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아헨공과대학읜 멀티미디어컴퓨터 연구 그룹에서 미래의 책상 모습 - 멀티터치 디스플레이를 전 화면에 나타내어주는 책상을 만들었네요. 화면 전체가 디스플레이로 인터렉션이 가능하며 손가락으로 조작하여 각종 작업을 진행할 수 있는 형태입니다. 시스템 구조는 무척 간단한데요, 카메라를 통해 터치를 인식하여 안쪽에서 프로젝션을 통해 디스플레이 화면을 표시해주는 형식입니다. 아래는 관련 유투브 동영상 입니다.
저처럼 휴대용 기기를 많이 들고 다니는 분들은 공감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자기 전에 내일 아침에 가지고 갈 휴대용 기기(PMP, MP3, 휴대폰...) 꼽을 콘센트 구멍 수가 부족해서 고민하신 분들이 계실 겁니다. 콘센트가 부족할 뿐만 아니라 이것저것 충전하기 위해 꼽고 보면 케이블 등 때문에 난잡하거나 복잡해지고 잘못 밟거나 걸려 넘어지기까지 하는 경우가 많죠. 이럴 때를 위한 충전 전용 테이블 나왔습니다. 위의 이미지만 보면 그냥 일반 테이블처럼 보이는데요, 실제 위의 뚜껑(?)을 열어보면 아래와 같이 신기한 모습이 나온답니다. 작은 테이블에 아래 이미지와 같이 각종 충전할 수 있는 기기들을 넣어서 전용 충전기로 사용할 수 있답니다. 혼자 사시는 분보다 가족 분들이 많은 분들에게 유용하리라 생각됩니다...
얼마전에 아이폰 OS 4로 업데이트를 하고 나서 부쩍 메모리 및 배터리 소모가 많아 이곳저곳을 뒤져보면서 어떻게 사용해야 하나 하고 찾아 다녀보았습니다. 가장 크게 이슈가 되는 부분이 백그라운드 어플을 추가적으로 없애주어야 하는가 였습니다. 우선 제가 내린 결론 부터 말씀 드리자면, 백그라운드 어플들을 지워주는 편이 낫다 라는 것 입니다. 아이폰 OS 4의 멀티 태스킹에 대해서 제가 생각하는 점을 요약해서 아래와 같이 써보았습니다. 1. 아이폰의 멀티태스킹 기능은 엄밀히 말하면 패스트-스위칭 기능이다. (물론 일부 멀티 태스킹을 지원하는 어플은 있음) 2. 홈 버튼을 누르면 현재의 상태가 저장되고 빠져나가게 된다. (어플에서의 지원이 필요) 3. 새로운 어플을 실행하다가 메모리가 부족해지면 OS에서 백그..
사실 주변에서 어플을 개발하시는 분들께 iPhone 어플의 해상도를 약간 건드리는 것 만으로도 iPad 용 어플에 낼 수 있는 것 말고는 별다른 매력이 없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요,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다르게 생각합니다. 바로 iPad가 11개의 멀티 터치가 인식 가능하기 때문이죠. 11개의 멀티터치가 가능하다는 것은, 한개의 화면을 사용해서 실은 복수의 사람이 즐길 수 있는 어플을 개발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어떻게 로직을 만드느냐 겠지만 오동작을 방지하게 하거나 반응 속도 보다 빠르게 눈속임도 할 수 있겠죠. 개발자 분들 사이에서는 상당히 센세이션이 될만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래는 IPad Multi-Touch에 공개된 Youtube 동영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