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국영과 왕조현이 주연을 맡아서 1987년 부터 만들어졌던 '천녀유혼'이 새로운 배우들로 구성되어 2011년 4월 말 개봉된다고 합니다. 정말로 90년대에는 천녀유혼의 인기 덕분인지 국내에서도 왕조현은 남성분들의 우상이었고 장국영은 많은 여성분들의 사랑을 받았었죠. 이번에는 왕조현이 맡았던 섭소천역할으로 유역비가, 장국영이 맡았던 영채신 역할으로는 여소군, 도사인 연적하 역할으로는 고천락이 맡는다고 합니다. 아래는 포비든 킹덤에서 나온 유역비의 스틸샷 입니다. 유역비는 1987년생으로 신조협려에서 왕조현과 비슷한 이미지의 역할을 하기도 했었죠. 아래는 매란방에 등장한 여소군(1982년생)... 장국영의 포스를 따라잡기엔 좀 힘들어보이는군요. 사실 천녀유혼은 왕조현과 장국영이라는 걸출한 배우들의 완벽한 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셉션, 메멘토 이후에 그가 만든 최고의 영화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내용이 약간 난해하고 전개속도가 빨라서 영화를 이해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이 영화는 꿈을 단계로 표현하여 1단계에서 림보까지 몇 겹의 계층세계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하여 인셉션을 구상했는데요, 영화 상에 등장하는 4개의 계층을 같은 시간대로 배열하여 보여주는 대박 동영상이 있어서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4분 30초, 유투브 동영상) 가장 깊은 계층은 일순간에 끝나버리네요.
오늘 오래간만에 "나는 전설이다" 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우연히 IPTV를 통해서 보게 되었는데요, 예전에 봤던 영화임에도 무척 재미있고 흥미진진하더군요. 몰입도도 여전히 뛰어났고 무엇보다 사람이 없어진 뉴욕시의 영상미(?)가 돋보였던 것 같습니다. 소재도 무척 재미있었고 긴장감도 최고였고... 그런데 다만 한가지 안타까운 부분이라면 엔딩이 제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던중 문득 재작년에 국제 학회에 갔을 때 봤던 다른 엔딩이 기억나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정식 DVD에도 함께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차라리 이런 엔딩이였다면 더 나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래는 윌스미스의 "나는 전설이다" 또 다른 엔딩 입니다. 사실 약간은 논리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는 엔딩이기는 하지..
HTC에서 15일 발표한 Desire HD, Desire Z 그리고 새로운 HTC Sense 그리고 웹 서비스 HTC Sense의 개요를 설명한 동영상을 Youtube에 올렸네요. 아래 동영상은 HTC Desire HD, Desire Z를 외관부터 내부 UI 부분까지 소개한 동영상 입니다. 새로운 HTC Sense UI의 동작이나 기능등을 이미지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기타 동영상동 아래 링크의 Youtube 채널에 올라와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http://www.youtube.com/user/HTC
전에 포스팅 했던 애플사의 30년 역사를 2분으로 표현한 동영상 이 생각납니다. 이번에는 구글(Google)의 11년 역사를 2분으로 표현한 영상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애플 관련 동영상은 실제 출시되었던 제품들을 가지고 Transition 효과를 주었는데 이번 영상은 책 위에 스크랩되어 가는 것 같은 효과를 주면서 표현을 하고 있네요. 실제로 연도를 표시해가면서 설명을 하니 이해하기도 쉽게 느껴집니다. 생각보다 짧은 기간 동안 구글(Google) 관련해서 참 많은 이벤트가 있었고 또 이렇게까지 성장되었다는 것을 보면 놀랍게도 느껴집니다. 안드로이드의 무서운 성장세를 볼 때 앞으로 더욱더 많은 곳에서 구글사의 이름을 듣게 되리라 생각되어집니다.
애플사의 30년 역사를 단 2분으로 표현한 동영상 - 30 Years of Macx in 2 Minutes 동영상 입니다. 무언가 추억의 기기(?)들이 많이 등장하는 군요. 한번 보면 애플사에서 만들었던 데스크탑이나 노트북들의 역사를 알 수 있습니다. Transition 효과도 재미나게 구성했네요. 애플사의 역사 등에 대해서 소개하거나 할 때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자료인 것 같습니다 ㅎ
Life is to short 라는 주제로 만든 XBOX의 CF 광고 입니다. 표현 기법이 너무 과했는지 방영 금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전에 한 여성의 일생을 1분 30초로 표현한 백화점 광고를 공유했었는데요, 어떻게 생각하면 좀 비슷한 표현인 것 같아서 함께 올려봅니다. 아래 유투브 동영상 입니다. 개인적으로 참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주제는 인생은 짧으니 즐겨라. 는 메시지 겠죠? 마지막에 관으로 떨어지는 부분을 보니 조금 섬뜩하네요.
한 여성의 일생을 단 1분 31초 만에 무척 매끄럽게 표현한 「John Lewis our lifelong commitment to you」라는 광고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한 여성의 탄생으로 부터 노후까지 각 이벤트들을 컷트없이 표현한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실은 이것은 광고 동영상이랍니다. 영국의 인기 라이프스타일 잡화를 취급하는 대형 백화점 John Lewis에서 만든 것으로 마지막에 이 회사 광고 카피도 보여주고 있죠.
아래는 아이폰 3GS와 아이폰 4의 작동 속도를 비교한 유투브 동영상입니다. 하드웨어 스펙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솔직히 동영상을 보고 나니 사파리나 유투브 사용시 외에는 아이폰 3GS와 아이폰 4의 차이가 크게 느껴지지 않네요.
현재 애플사의 CEO인, 스티브 잡스는 참 굴곡이 많은 인생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요즘 한창 이슈가 되고 있고 현재 IT신화를 이끌고 있는 스티브 잡스의 인생 스토리에 대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1955년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나자마자 버려졌고, 양부모에게 입양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7세때 입학한 오리건주의 리드대학교에서는 학비가 없어 3학기만에 중퇴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 친구집에서 잠을 자며 빈 코카콜라병을 팔면서 생계를 이었다고 하네요. 20세가 되던해 스티브 잡스는 스티브 워즈니악과 함께 부모님의 창고에서 '애플'을 창업하게 됩니다. 차고에서 2명으로 시작했는데, 10년 후에는 4000명의 종업원, 20억 달러 규모의 기업이 되었죠. 위 사진은 애플..
스트리트 파이터 4 (Street FIghter IV) 가 드디어 아이폰 어플로 나온다고 합니다. 다음달 (3월) 출시 예정이며 $9.99로 Capcom에서 출시할 거라고 하네요. 현재는 위의 이미지처럼 터치 입력으로 왼편의 8개의 화살표 조작과 오른쪽 4개의 버튼으로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아직 게임이 출시되야 알겠지만 원작의 기술들이 완전히 적용되어 있으며 블루투스를 이용한 멀티 플레이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또한 새로운 모드인 도장 모드도 지원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터치 조작이라 과연 플레이가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아래 플레이 동영상을 보니 의외로 매끄럽게 플레이가 가능할 듯 합니다. 아래는 Gamepro에서 공개한 동영상입니다.
아이폰에서 항상 노래나 동영상을 들을 때 정밀하게 탐색해볼 수 없을까 하고 생각했었는데, iPhone 튜토리얼에서 이동 막대를 사용하여 정밀 조정이 가능하다는 대목이 있어서 한번 시험해봤는데, 정말 여러가지 속도로 미세 조정이 가능하더군요. 위 이미지와 같이 음악 탐색기(재생기)의 동그라미 부분(재생 노브)을 누른다음 아래로 드래그하면 됩니다. 드래그하는 위치에 따라 고속, 1/2속도, 1/4속도, 정밀 속도(1초 단위)로 조정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맨 위 부분에서 드래그 없이 재생 노브를 누르면 아래와 같은 이미지가 뜹니다. 이 때 좌우로 드래그를 하면 빠르게 음악 재생 위치 탐색이 가능해집니다. 조금 더 아래로 내리면 아래 이미지들과 같이 1/2 속도로 탐색, 1/4 속도로 탐색, 정밀 속도로 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