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카메라 작가의 기발한 명함

어느 카메라 작가의 기발한 명함입니다.
아래는 뒷면(?)의 모습입니다. 이것만 봐서는 도대체 이게 무슨 명함인가 하겠죠?



아래는 앞면(앞의 이미지의 뒷면)의 모습입니다. 카메라 뒷면이 그려져 있고 어느정도 명함의 모양을 하고 있네요.
이것만 봐서는 무엇이 기발한가 하실겁니다.



그런데 빛을 비추어 보면 아래와 같은 이미지가 나온답니다.


이렇게 입체적인 카메라 모양이 나타난답니다.
사실 빛을 비추어 본다는 것을 알게 되기 전까지가 어렵지만,
알고 나면 정말 잊지 못할 명함 한 장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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